CLOSE YOUR EYES는 최근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, JTBC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**'Project 7'**을 통해 결성되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방송되었으며, 전 세계에서 모인 98명의 참가자 중 최종 7명이 선발되어 그룹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.
이들은 2025년 4월 2일 첫 미니앨범 **'ETERNALT'**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하였습니다.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였으며,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1. 곡 정보
- 곡 제목: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(Everything I Do)
- 아티스트: CLOSE YOUR EYES
- 발매일: 2025년 4월 2일
- 앨범: ETERNALT (첫 번째 미니 앨범)
- 장르: R&B, 감성 발라드
- 소속사: UNCORE
**"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"**은 CLOSE YOUR EYES의 데뷔곡으로, 첫 미니앨범 ETERNALT에 수록되어 있습니다. 이 곡은 사랑을 글로 풀어내려는 주인공의 감정선이 섬세하게 그려진 노래로, 감성적인 R&B와 발라드가 결합된 트랙입니다. 멜로디와 가사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깊이가 돋보이며, 데뷔곡답게 주인공의 내면을 여실히 드러냅니다.
2. 곡 분위기
**"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"**은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.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잔잔하고 따뜻한 멜로디 위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표현하려는 갈망이 녹아 있습니다.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을 글로 표현하려고 하지만, 그 감정을 완전히 담아낼 수 없다는 애절함이 돋보입니다.
곡이 진행될수록 **반복되는 "loop back"**와 같은 리듬 요소가 주인공의 마음이 계속해서 그리움 속에 빠져들고 있음을 강조합니다. 곡이 주는 감정적인 무게와 감성적인 선율은 청자를 몰입하게 만들며,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하는 느낌을 줍니다.
3. 가사 및 해석
다시 미뤄진 하루 끝
아마 시간은 열두 시쯤
오늘따라 잠도 오지 않는 듯해
불현듯 네가 떠오를 땐
어느새 미소를 짓곤 해
그냥 나는 그래 Mmm
오늘따라 네 새벽이 궁금해
눈을 뜬 채 널 꿈꾸는 밤
아껴뒀던 노랫말처럼 피어올라
Then I loop back, then I loop back, then I loop back
몇 번을 되뇌었던 선율
그건 너의 이름
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
너로 수놓아진 얘기들
Look, everything I do, everything I do
네 존재만으로
서툴게 적어낼까 하나 둘
우리라고 써 다음 Page를
So tell me what to do, tell me what to do
허공에 뱉으면 다 전해질까
If I write it, does it matter?
빈틈없게 채워가는 공백
줄거리의 Climax
아직은 먼 듯해
널 그려낼 단얼 쫓아서 빙빙
공을 들여 한 문장씩
말은 길수록 왠지 가벼워만 보여
힘을 줘 눌러쓴 글씨에 내 맘 담아서
흰 여백 위로 춤을 추는 손끝
겨우 시작이래도
일단은 펜을 잡을 뿐
때론 그런 생각들이 들곤 해
언어도 채 없었던 순간
최초의 말은 '사랑해'였을지 몰라
Then I loop back, then I loop back, then I loop back
몇 번을 되뇌었던 선율
그건 너의 이름
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
너로 수놓아진 얘기들
Look, everything I do, everything I do
네 존재만으로
서툴게 적어낼까 하나둘
우리라고 써 다음 Page를
So tell me what to do, tell me what to do
허공에 뱉으면 다 전해질까
수없이 쓰고 지워봐도
오롯이 너를 담을 순 없는걸
내 마음속 널 빼곡히
그리는 이 밤
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
너로 수놓아진 얘기들
Look, everything I do, everything I do
네 존재만으로
서툴게 적어낼까 하나 둘
우리라고 써 다음 Page를
So tell me what to do, tell me what to do
허공에 뱉으면 다 전해질까
Does it matter?
Does it matter?
Does it matter?
So If I write it, does it matter?
Does it matter?
Does it matter?
So tell me what to do, tell me what to do
허공에 뱉으면 다 전해질까
If I write it, does it matter?
가사 내용 : 이 노래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글로 표현하려는 노력과 그 감정이 담기지 않는 한계를 다룹니다. 주인공은 사랑을 표현하고 싶지만, 그 감정이 완전하게 전달되지 않는다는 갈등을 느끼고, 그리움 속에서 계속해서 사랑을 기록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 반복되는 선율은 주인공이 그 감정을 되뇌며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는 것을 나타냅니다.
주요 해석:
- "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너로 수놓아진 얘기들":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모든 생각과 감정이 그의 존재로 가득 차 있다는 표현입니다. 이 사람은 주인공에게 삶의 이야기를 채워주는 중요한 존재입니다.
- "허공에 뱉으면 다 전해질까": 자신의 감정과 사랑을 표현하려 하지만, 그 감정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불확실성을 나타냅니다.
- "수없이 쓰고 지워봐도 오롯이 너를 담을 순 없는걸": 사랑을 글로 담아내려 하지만, 그 감정은 결코 글로 완벽하게 표현되지 않는다는 애틋함을 표현합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리워하며, 감정을 기록하려는 마음이 그려집니다.
전체 해석 : 이 노래는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는 혼란과 갈망을 다루고 있습니다. 주인공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그리움에 잠기고, 그 감정을 글로 풀어내려 애쓰지만, 결국 그 감정은 전해질지 모르고,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. 사랑하는 사람을 완벽히 담아낼 수 없다는 아쉬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록하려는 마음은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공감을 이끌어냅니다.
4. 국내 반응
**"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"**은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은 데뷔곡입니다. 특히 CLOSE YOUR EYES는 ‘프로젝트 7’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,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컸습니다. 데뷔곡인 만큼 음악 방송과 팬 이벤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, 많은 팬들이 이 곡을 통해 그룹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.
주요 반응:
- 감성적인 가사와 감동적인 멜로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. 특히 가사가 진지하고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감정 이입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.
- 노래의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, ‘힐링송’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.
-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완성도가 높다는 칭찬과 함께, 다소 복잡한 감정선을 잘 표현한 점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팬들의 반응은 주로 "CLOSER" 팬클럽을 중심으로 소셜 미디어와 팬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, 곡에 대한 해석과 감상 공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또한, 데뷔 첫 주에 음악 차트에서 좋은 순위를 기록하며 이 곡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.
마무리
CLOSE YOUR EYES의 **"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"**은 사랑을 표현하려는 깊은 감정과 그로 인한 갈망을 진지하고 섬세하게 다룬 곡입니다.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며, 주인공의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낸 부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이 곡은 CLOSE YOUR EYES라는 그룹의 데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,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.